Just.뚜벅뚜벅!!
유형: 개발새발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이 사이트는 제가 순전히 혼자 배우고 익히며, 만든 사이트가 맞습니다.
내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싶은데, 블로그 보다는 형식에 자유롭고 싶고,
유명 사이트 처럼 ‘있어’ 보이고 싶다면,
그리고, 코딩으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면
사실 이런 웹사이트는 직접 만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시도하기에는 두려운 장벽들이 많죠.
코딩, 네트워크,그 다음에는 내가 알 수 없는 심연의 어두운 무언가들....
[ 심연의 어두운 무언가 : 출처 - ChatGPT ]
하지만,
방법은 놀랍게도 정말 간단합니다.
“JUST 뚜벅뚜벅” 입니다.
[ 뚜벅뚜벅 : 출처 - ChatGPT ]
뻔한말이지만, 레알, 진짜로!!!
그냥 한걸음 떼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배워서 해보고,
안되거나, 심적으로도 어려움이 찾아오면, 나를 도와주는 세상의 모든 것에게 물어서 해결하면 됩니다.
정말 말도 쉽고, 방법도 알고나면, 정말로 쉽습니다.
단, 배울 내용이 쉬운건 아닙니다. 솔직히 조금 어렵습니다.
관심도와 환경, 나이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조금 쉽고,
누군가에게는 거의 외계어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시간이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우리 세상이 내일 멸망할게 아니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 맙시다.
생각해보면,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양치하고, 옷입고, 밥먹고 하는일은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은 일상이지만.
100일 안된 아기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냥 시간을 앞세어, 하나씩 하나씩 해봅시다.
저는 컴퓨터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업무를 하는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리지 않은 중년의 아저씨입니다.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저한테는 좋은점과 잘하는 점이 있습니다.
좋은점, 즉 유리한점은 호기심이 많아, 즐거워 할수있다는 것이고,
잘하는점은 열심히 말고, 꾸준히, 충실히 한다는것 입니다.
지금의 시작은
그냥 제 아이들과 쇼핑몰에 갔는데,
근처에 보이는 영풍문고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길래,
생각 없이 들어 갔고, 애들이 구경할때 저는 시간 때울겸,
우연히 잡은 책이 ‘첫코딩’이라는 책이었습니다.
[Do it! 첫 코딩 : 출처 - 예스24 ]
그책을 구매한 이유도 간단합니다.
책에 그림이 많고,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기술, 어쩌구 저쩌구 말을
언론등에서 하도 말이 들어서,
“그래, 지겹게 들은 코딩! 감이라도 잡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홀린듯 샀습니다.
또한, 잘만하면 “있어”보일수 있겠다라는 것도 작용했습니다
그게 지금 보고 계시는 이 사이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계기로 글을 쓰고 싶어, 시도합니다.
다만, 뭘 쓸까하다가
‘뚜벅뚜벅’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공유하고 싶고,
현시점, 제가 100자 이상 적을수 있는건,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어설픈 사이프 개설하는 방법이기에,
급히 사이트를 만들어서 시작합니다.
이제 부터 제가 작성할 내용은 남이 많이 보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하였습니다.
저는 내용을 저의 일기 또는 노트라고 생각하고 작성하고 있어
정확한 내용이라고 말씀 드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을 읽고, 계신 게 무의미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할거니,
관련 지식이 완전한 무(無)라고 생각하고 쓸거거든요.
정말 쪽팔리지만, 물어볼곳도 없어서, 배우지도 못하겠다고 온 분들에게는 완전 딱일 겁니다.
(”사실 뭔가를 알아야 물어볼수 잇는데, 내가 뭘 아는지도 모르니 물어볼수도 없습니다 ㅠㅠ”)
이번에 다짐한 이블로그도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힌번 뚜벅뚜벅 ㅎ해보겠습다
#뚜벅뚜벅 #저스트두잇